대한민국 속 어느 장소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우리의 어느 날.
불현 듯 찾아온 통증을 온 몸으로 느끼겐 된 당신.
당신은 불과 몇 초 만에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내가 느끼고 있는 이 통증을 그대로 아는 사람이 있을까?'
작은 다락방 안에 어둡고 캄캄한 방 안에서 홀로 아픔을 느끼며,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그런 기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알 수 없는 그런 기분일 것 입니다.
여기 한 의사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노인성척추질환의 대가로 불리던 존스홉킨스의 존 코스투익 교수에게 모든 것을 전수받고 1999년 신정형외과병원을 개원한 '신규철 박사'.
시술대 위에 눕혀졌던 환자가 시술 후 아무렇지 않게 일어서 침상을 내려오는 기적 같은 일을 90년대에 처음으로 이루어 낸 명의였고, 병원은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이 몰려왔었다고 합니다.
매일 병원에서 환자를 마주하며, 치료하고 웃으며 돌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지만 늘 자신이 하는 일에 의문을 품고 살아왔다는 신규철 박사.
'그들의 삶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내가 이 짧은 만남으로 그들의 아픔과 통증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느끼며 치료를 하고 있는 것일까?"
늘 진심으로 진료하였지만, 어딘가 부족함이 있다고 느끼던 그에게 TV조선 '엄마의 봄날'이라는 프로그램이 기적처럼 찾아왔습니다.
전국각지의 수많은 사연들, 그리고 각기 달랐던 통증. 전국의 모든 환자분들의 표본을 만난다는 생각에 그는 엄마의 봄날에서 만난 분들의 치료와 회복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몰두해 왔습니다. 그들의 삶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의 대원칙은 하나였습니다.
제일정형외과병원에 오신 분들 모두 통증없이 퇴원시켜 드리고 싶다.
그래서 스스로 운동하지 못하고, 병원에 가기 힘들어 통증을 참고 지내는 이들을 위해 신규철 박사는 의료물리치료기기 '피티100'을 만들어 통증은 줄이고 시술 후 케어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들의 근육 운동을 도와주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해야하고 강제성이 없는 이 기기는 풀어야 할 여러 과제들이 발생되었고, 신규철 박사의 고민은 다시 시작되었죠.
그래서 신규철 박사의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찾아오시는 환자 한분 한분의 지속적인 관리와 완전한 회복에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1. 입원 하시는 모든 분들이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기기 '피티100'을 입원용 침대마다 설치하였고, 24시간 사용하시어 통증과 회복에 빠른 도움이 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2. 시수술 전후에 받을 수 있는 고주파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3. 퇴원 후에도 무료로 댁에 방문하여 재활치료를 도와 드리는 방문재활운동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4. 이 외에도 시수술 후에 관리하실 수 있는 최소한의 운동교육을 퇴원 전에 알려드리고
5. 1주일에 한번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환자분들에게 운동을 알려드리는 시간까지 만들어서
환자 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제일정형외과병원을 찾고 있으며, 더 나은 치료법, 환자 분들의 삶을 이해하며 개개인에게 맞는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 환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하네요.
제일정형외과병원은 향후에도 더 좋은 치료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꾸준한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고민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랍니다.